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윌리엄 알버트 아드레이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진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, 등장 분량과 캔디와 맺어지는 내용이 비교적 후반에 몰려있는 탓인지 대중적인 인지도는 상당히 낮은 편이다. 테리우스는 거의 캔디와 쌍으로 묶여서 언급될 정도이고, 안소니는 그래도 조금 관심 있다면 알 사람은 다 아는 수준인데... 물론 원작을 읽은 이들이라면 정체가 밝혀졌을 때의 임팩트 때문에 기억할 수밖에 없다. ''''나이가 들어서 보니 더 좋아진 캐릭터''''의 대표적인 예시이기도 하다. 워낙에 괜찮은 남캐들이 많이 등장하는 원작 특성상 안소니파 테리우스파 등으로 팬층이 나뉘곤 하는데, 그중에서도 알버트파의 연령층이 가장 높다(...) 어렸을 땐 다들 백마 탄 왕자님 같은 [[안소니 브라운|안소니]]와 나쁜남자 [[테리우스 G 그란체스터|테리우스]]에게 끌리지만, 결국 결혼하기에 가장 좋은 상대는 알버트라는 걸 뒤늦게 알게 되기 때문인지도.-- 잘생겼지 다정다감하지 거기다 돈도 많아...-- 알버트가 '동산 위의 왕자님'으로 포니의 동산에서 캔디와 만나게 된 배경은 캔디캔디 파이널 스토리에 꽤 자세히 나와 있다. 레이크우드의 별장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다가 홧김에 가출을 시도했는데 포니의 동산까지 가게 된 것. 하지만 뒤쫓아온 조르쥬 때문에(...) 그토록 바람처럼 사라졌어야만 했다고. 하지만 어렸을 때 캔디를 만났다는 걸 언제 기억해냈는지에 대해선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. 폭포에서 구했을 때부터 알아봤다, 모르고 있다가 동거 당시 캔디에게 첫사랑 이야기를 듣고 알았다 등 다양한 추측이 존재. 정말 나중에서야 알아봤다고 해도 나무랄 필요는 없다. 캔디야 꼬꼬마 시절의 왕자님으로 기억하고 있었을진 몰라도, 당시의 알버트는 질풍노도의 10대였으니... 물론 더 로맨틱하게 끌고가려면 처음 보자마자 알아봤다고 해야 하겠지만. 원어에서의 말투는 아주 다정다감 그 자체지만, 한국어 버전으로 읽으면 다정함에 친근하고 유머러스한 맛까지 더해진다.--둘 다 좋다-- 성인이 된 동산 위의 왕자님으로 재회할 때의 대사 또한 마찬가지. 그 대사는 아래에. >원어: "おチビちゃん、笑った方がかわいいよ。"(꼬마 아가씨, 웃는 얼굴이 더 귀여워요.) >한국어: "여어-, 웃는 얼굴이 더 예뻐." 동물과 자연을 유달리 사랑한다. 동물 관련 근무 경력이 많고, 후반부에선 우리를 탈출한 사자를 얌전하게 길들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. 이 점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캔디가 병원에서 사라진 알버트를 찾아낼 수 있었다.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일에 소질이 있다. 캔디가 “알버트 씨는 잘하는 게 참 많군요”라고 직접 언급했을 정도. 가장 많이 언급되는 건 만능형 맥가이버라는 것으로, 웬만한 가구 수리는 기본이고 고장난 스테아의 발명품(보트, 오르골)을 몇 번이고 고친 이력이 있다.[* 어찌보면 스테아보다 기계 다루기를 잘하는지도. 뭔가 2% 부족한 발명품이 알버트의 손만 거치면 정상적으로 작동했으니.(...)] 요리와 집안일은 캔디보다 몇 수 위이며, 아프리카 시절 모습을 보았을 때 의학 지식도 어느 정도 있는 듯하다. 거기다 파이널 스토리에서 노래까지 잘하는 것으로 밝혀진 알버트, 당신은 대체... 그런데 이 모든 적성과 재능을 제쳐두고, 정작 대학교 전공은 경영학이라고. 심지어 그쪽 일마저 잘 맞아 아드레이 가문의 총수로서 훌륭히 가문을 이끌어나갈 것으로 보인다.[* 출처는 역시 캔디캔디 파이널 스토리. 이전 총수였던 아버지를 언급하는 부분에서 잠깐 나온다.] [[분류:캔디캔디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